
더운 여름철 산, 바다 등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다니면서 개인위생 관리가 소홀해져 크고 작은 전염병, 질환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래끼도 주의 해야하는 질병중 하나로, 특히 여름철에 발생률이 높은만큼 개인 위생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 다래끼란?
눈꺼풀에는 여러 분비샘이 존재하는데요.
짜이스샘(Zeis’ gland), 몰샘(Moll’s gland), 마이봄샘(Meibomian gland) 등으로 나뉩니다.
이 분비샘 중 짜이스샘, 몰샘에 생긴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고,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속다래끼(맥립종)라고 합니다.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 염증은 콩다래끼(산립종)라고 부른다.


✅다래끼 생기는 원인
눈에 다래끼는 피곤하거나 눈의 부담, 수면 부족, 필요한 영양, 알레르기 반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래끼가 생기면 적절한 수면과 휴식을 조절하고, 눈이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전자기기를 멀리해주세요.
또한, 눈 주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찬물을 이용하여 눈을 식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일 다래끼가 심하거나 미생물이 발생하면 안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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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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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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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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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따끔하거나 누르면 아픔
다래끼는 일반적으로 약 2~4일 후에 터지거나, 저절로 사라집니다.
✅다래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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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의사가 작은 칼로 다래끼를 약간 갈라서 고름이 나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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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따뜻한 물기가 있는 찜질패드를 하루 2~3회, 5~10분간 눈꺼풀에 올려 찜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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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터뜨리려고 하면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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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 때까지 렌즈를 끼거나 눈 화장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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