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 후에 열이 난다면?
예방접종 후에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에 의해 열이 날수 있다.
발열을 유발할 수 있는 백신으로는 폐구균, DPT, MMR, 독감, 뇌수막염 접종 등이 있다.
대게 1~2일 내에 사라지며, 힘들어 할 때는 해열제를 먹이면 된다.
처음 아이 데리고 예방 접종하러 병원 갈때 무얼 맞아야 될지 몰라 의사 선생님께 많이 물어 봤었네요.. ㅎㅎ
어떤걸 맞는게 좋은지, 다른 아이들은 무얼 맞는지요
✅ 백신 선호도
페구균 : 프리베나 > 신플로릭스
로타바이러스 : 로타텍 < 로타릭스
일본뇌염 : 생백신 < 사백신
자궁경부암 : 가다실 > 서바릭스
피내용 BCG VS 경피용 BCG
피내용 백신은 무료로 맞을수 있는 큰 장점으로 WHO 가 인정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있는 백신이다
단점 으로는 백신 한 병을 따라 여러 명의 아기에게 나눠쓴다는 점이다.
한 병을 나눠 쓰는 과정에서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다.
경피용은 하나의 완제품 백신을 한 아기에게만 쓰며, 부작용이 극히 드물다
안정성에 대해 의심하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6-7만원의 추가 부담이 필요한 접종이다
세 아이 경험상 1,2째 아이는 경피용, 3째는 피내용을 맞췄었는데요
1,2째 아이는 경피용 백신이 전체적으로 접종이 안됐었기에 3째는 무조건 피내용을 맞췄어요
이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피내용 백신을 구하기 힘들어서 힘들게 맞췄었습니다
독감 3가 VS 4가
3가 백신은 독감 예측 바이러스 중 A형 2개와 B형 1개 균을 겨냥해 만든 백신이고
4가 백신은 A형 2개와 B형 2개 균주를 겨냥한 백신이다
3가와 4가 사이에서 비용 문제로 고민하는 보호자들이 꽤 많다.
다행히 4가 가 만6개월 ~ 12세 까지는 무료 독감 접종으로 바뀌었다
예전 제가 갔던 병원 원장님 께서 쉽게 말해 주시길
3세 까지는 3가가 좋고 그 이상부터는 4가가 좋아요 라고 말해 주셨네요..
그때 당시 4가가 들어온지 몇 해 안되서 부작용 사례가 없어서 그리 말씀 해주셨던거 같아요
전염병 예방 수칙
- 평소에도 손을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야 합니다.
- 손을 씻어야 하는 때 : 외출 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조리하거나 식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 - 이외 요리시, 설거지시, 손을 씻거나 양치시 등에도 안전한 물, 소독된 물 사용 권고 채소류 등
식재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 충분히 가열하여 드셔야 합니다.
-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 옷 소매 이용 입 가리기 등 기침 에티켓을 지키고 기침이 계속된다면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합니다.
- 손으로 가급적 눈, 코, 입 만지는 것을 피하고, 집안실내 등은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킵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막힘)이 있을 때에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가급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의 외출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부모 육아 멘붕 탈출법 책에서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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